안녕하세요. 라인가구 대표 김광훈입니다.

어려서부터 시작한 이 일이 어느 덧 경력이 30년을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.

​모든 시공 현장에서 끝까지 꼼꼼하게 시공하고 깔끔하게 마감지어 기분 좋게 잔금을 받는 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습니다.

​시공은 보통 하루면 되는데 아주 작은 실수나 미처 보지 못하고 놓쳤던 것 때문에 잔금은 밀리고 다음 날 다시 가고, 이틀 뒤에 또 가는 일이 생기면 손해도 손해지만 자존심이 상합니다.

그래서 한 번 들어간 시공 현장은 시간이 늦더라도 시공 당일 실리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끝내려고 꼼꼼하게 보고 또 살펴보는 노력을 합니다.

싱크대, 붙박이장, 신발장, 수납장 등 주거용이나 상업용 모두 제작 시공하고 있고, 특히 현장마다 공간이 모두 다르고, 원하는 구성도 달라 처음부터 끝까지 맞춰야 하는 병원 맞춤가구 전문입니다.

​병원은 진료과목에 따라서도 선택하는 가구와 구성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병원가구를 많이 했던 경험이 고객이 원하는 특수구조나 정밀 시공을 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.

​요즘 주거용 가구는 LED조명을 넣어서 연출을 많이 하죠.

특히 싱크대 상부장 아래 간접조명을 많이 넣는데 저희 공장에서는 상부장을 만들 때 소위 '따내기'라는 방식으로 조명 공간을 만들어 조명자체가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시공합니다.

아무래도 설계도 제가 하고, 공장에서도 제가 직접 제작하니까 가능한 일입니다.

실측하면서 현장상담을 한 후에는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3D 도면을 그려드립니다. 그래야 저도 소통이 편하고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집니다.

정확하게 시공하기 위해서 마지막 실리콘 마무리까지 다시 확인하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시공하겠습니다.